2020년 11월 1일 일요일
자기 자신의 족궁력(足弓力) 검사하기 :
자기 자신의 족궁력(足弓力) 검사하기 :
족부(足部)는 「제 2의 심장(心臟)」 이라고 칭한다. 그러므로 족부는 인체(人體) 중 매우 중요(重要)한 기관(器官)이며 족부는 전신(全身)의 건강(健康)과 미(美)와 밀접한 불가분(不可分)의 관계를 갖고있다.
*족궁(足弓)의 비밀(秘密) :
각장 (腳掌: 발바닥)의 면적은 전신(全身) 면적의 1 % 에 해당되는 작은 면적이지만 체중중량(體重重量)을 지탱하고 있다. 각저(腳底)에 형성되는 호선(弧線)을 「족궁(足弓)」 이라고 칭하는데 족궁의 공로(功勞)는 매우 크며 각부(腳部)의 충격흡수기(Shock Absorber) 역할을 하고 각부압력(腳部壓力)을 완해(緩解)시켜 주며 쌍각(雙腳)의 지면(地面)과 직접(直接) 충돌을 방지해 준다.
각장(腳掌: 발바닥)에 있는 3대족궁(三大足弓)은 (1)대무지근(大拇趾根: 엄지발가락의 밑동) 부터 소지근(小趾根: 새끼 발가락의 밑동) 까지의 「횡궁(橫弓)」과 (2)대무지근에서 부터 발뒤꿈치 까지의 「내측종궁(內側縱弓)」과 (3)소지근 부터 발뒤꿈치 까지의 「외측종궁(外側縱弓)」 이다.
3대족궁(3大足弓) 중 가장 큰 족궁은 「내측족궁(內側縱弓)」 인데 대족궁(大足弓)이라고도 칭한다. 또 발바닥의 내측 중앙에서 부터 내과골(內踝骨: 안쪽 복숭아뼈)의 후연(後緣)을 따라 종아리의 내측으로 올라가는 「후경골근건(後脛骨筋腱)」이 있다. 각장(腳掌 : 발바닥)은 소면적(小面積)이지만 신체(身體)를 지탱(支撐)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족궁(足弓)의 중요성(重要性)?
일본경응의숙대학교(日本慶應義塾大學校) 운동의학연구센터(運動醫學研究中心)의 하시모토카츠시(橋本健史 : はしもとかつし) 의사(醫師) 는 “인류진화(人類進化) 역사(歷史)를 보면 인류는 약(約) 400만년전(萬年前)에 식물(食物)이 결핍(缺乏)한 지구환경(地球環境)에서 생존(生存)하기 위하여 쌍각보행(雙腳步行)으로 진화하였다. 장시간(長時間) 식물(食物)을 구하러 돌아다니며 열량(熱量)의 소모(消耗)를 절약해야만 하였다. 단(但) 원인들 중 최후(最後)로 족궁(足弓)이 발달한 원인(猿人)들만 생존할 수 있었다. 그결과 인류(人類)의 족궁은 오래 걸을 수 있고 빨리 걸을 수 있게되어 더 많은 식물(食物)을 획득할 수 있게되었다. 그러나 기술진보(技術進步)와 교통의 발달로 인하여 현대인(現代人)들은 오랫동안 걷지 않해도 각종식물(各種食物)을 용이하게 구할 수 있게되었다. 또 하루종일 양말을 착용하고 있으므로 각지(腳趾)의 활동기회(活動機會)는 감소(減少)됨과 동시에 각지의 기능(機能)은 점차 쇠퇴(衰退)되어 가므로 인하여 족궁(足弓)은 정상공능(正常功能)을 발휘하지 못하고 편평족(扁平足)을 조성하고 자세불량(姿勢不良)과 신체와사(身體歪斜)를 용이하게 조성하므로 신체는 물론 정신방면(精神方面)에서도 나쁜 영향을 받는다. 그뿐만 아니라 걸을 때 각장(腳掌) 동통(疼痛)과 요산(腰痠)과 자세불량(姿勢不良)등 문제(問題)가 출현한다. 심지어(甚至於) 보행곤란(步行困難)으로 두문불출(杜門不出)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비만과 와상불기(臥床不起)를 유발하고 급기야,운동장애증후군(運動障礙症候群: locomotive syndrome)으로 몰입하는 위기(危機)를 맞이한다.“ 고 설명했다.
✔ 족궁력(足弓力) 검사!
다음에 열거한 사항들 중 자기 자신과 부합되는 정황(情況)을 고려해 본다. 한 가지 사항만 자기와 부합되어도 족궁력이 약한 사람이다.
• 1. 단거리(短距離)만 걸어도 다리에 피로를 느낀다.
• 2. 최근(最近) 외출하여 걸을 생각을 하면 먼저 두려운 생각이 든다.
• 3. 층계를 오르고 내릴 때 신고(辛苦)를 느낀다.
• 4. 단각점각첨(單腳踮腳尖) 동작을 3 초(秒)도 유지하기 어렵다.
• 5. 열 개의 발가락을 모으고 양쪽 발뒤꿈치를 맞대고 똑바로 앞을 바라보고 서 있다. 다른 사람이 뒤쪽에서 발을 쳐다 볼 때 새끼 발가락 만 보여야 족궁(足弓)이 정상이다. 만일 소지(小趾: 새끼 발가락)는 물론 무명지(無名趾)와 중지(中趾: 가운데 발가락)가 보일 경우 족궁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