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4일 수요일
• 엄중(嚴重)한 빈뇨(頻尿) --> 혈액투석(血液透析: Hemodialysis)! 「방광과동증(膀胱過動症)」의 개선(改善) :
• 엄중(嚴重)한 빈뇨(頻尿) --> 혈액투석(血液透析: Hemodialysis)! 「방광과동증(膀胱過動症)」의 개선(改善) :
연령이 증장(增長)함에 따라,방광(膀胱)의 혈액유동(血液流動)은 점차 감소되므로 인하여 방광(膀胱)의 유연도(柔軟度)가 감소되어,빈뇨문제(頻尿問題)를 조성(造成)한다. 치료하지 않고 방임(放任)할 경우 빈뇨(頻尿) 뿐만아니라 엄중(嚴重)한 「신경인성방광(神經因性膀胱 : neurogenic bladder dysfunction)」으로 발전한다. 그 결과 신적수(腎積水) 또는 신쇠갈(腎衰竭)등을 조성하여 심지어 혈액투석(血液透析: Hemodialysis)이나 요도관(尿導管)을 사용해야 한다. 일본비뇨기과의사(日本泌尿科醫師)는 일개(一個)의 간단(簡單)한 방법(方法)을 추천(推薦)하였다.
1. 빈뇨문제(頻尿問題)는 여성 보다 남성(男性)들에게 비교적 많다. 단(但) 여성(女性)들의 빈뇨증상(頻尿症狀)은 왕왕(往往) 남성들 보다 더 엄중(嚴重)하다.
일본순천당대학연구소의학연구과비뇨기외과학(日本順天堂大學研究所醫學研究科泌尿器外科學) 호리에시게로(堀江重郎 : ほりえしげろう) 주임교수(主任教授)는 “허다(許多)한 빈뇨문제(頻尿問題)의 대다수(大多數)는 「과동성방광(過動性膀胱)」 때문인데 방광(膀胱)의 활동과잉(活動過剩)으로 인하여 소변차수(小便次數)의 증가(增加)를 조성하고、참기 어려운 강렬(強烈)한 요의(尿意)등 문제(問題)를 유발하며 요실금(尿失禁)을 조성한다. 그외 연령의 증장에 따른 방광(膀胱)의 혈액유동강저(血液流動降低)로 인하여 방광신경손상(膀胱的神經損傷)과 방광근육경변(膀胱筋肉硬變)은 방광(膀胱)의 유연도(柔軟度)를 상실시켜 요액(尿液)의 저장공능(貯藏功能)을 완전(完全)하게 발휘(發揮)하지 못하게 한다. 장기적(長期的) 과동성방광문제(過動性膀胱問題)는 방광근육을 피로하게 만들어 주고 쇠약(衰弱)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신경인성방광(神經因性膀胱 : neurogenic bladder dysfunction)을 유발한다. 그러나 환자(患者)들은 시간이 경과하면 증상(症狀)이 호전(好轉)될 것이다고 믿고 있는데 오해이다.” 고 설명했다. 주(註): 신경인성방광(神經因性膀胱 : neurogenic bladder dysfunction)은 배뇨 통제를 수반하는 중추신경계통이나 주위 신경의 질병으로 인한 방광의 기능 장애이다. 신경인성 방광은 카테터나 그 밖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보통 소변의 배변이 어렵거나 완전히 불가능하다.
2. 신경인성방광(神經因性膀胱 : neurogenic bladder dysfunction)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방광(膀胱)의 배뇨공능(排尿功能)을 점차 상실(喪失)시킨다. 그결과 요액(尿液)은 방광(膀胱) 내에 축적되고 배출(排出)하기 어려워 지므로 인하여 감염(感染)과 결석(結石)을 용이하게 유발한다. 그리고 방광(膀胱) 내에 요액이 충만하므로 요액(尿液)은 신장(腎臟) 속으로 다시 진입하여 신적수(腎積水)를 조성하고、신장공능강저(腎臟功能降低)를 조성하므로 만성신장병(慢性腎臟病)을 유발한다. 현대의학에서는 도뇨관(導尿管)으로 요액(尿液)을 인출(引出)시킨다. 최종적으로 만성신장병(慢性腎臟病)은 혈액투석(血液透析: Hemodialysis)을 필요로 한다.
호리에시게로(堀江重郎 : ほりえしげろう) 교수는 “과동성방광환자(過動性膀胱患者)들에게 평상시(平常時) 별뇨연습(憋尿練習: 소변을 참는 연습)과 항문긴축동작(肛門縮緊動作)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경우 방광근육(膀胱筋肉)을 간접적(間接的)으로 신전伸(展)시켜 줌과 동시에 이완시켜 주고 방광(膀胱)의 혈액유동(血液流動)을 증가시켜 주므로 인하여 방광근육은 점차 유연(柔軟)해 지기 때문에 방광의 요액저장(尿液貯藏) 공능(功能)을 증진시켜 주므로 빈뇨(頻尿)가 개선된다." 고 설명했다.
또 일본중야구의사협회(日本中野區醫師協會)에서 제공(提供)하는 자료(資料)에 보면 "과동성방광환자(過動性膀胱患者)들의 요의(尿意) 발생시 별뇨단련(憋尿鍛鍊)을 통하여 개선(改善) 가능하다. 즉 항문긴축동작(肛門縮緊動作) 이외(以外)에 심호흡(深呼吸)은 인내심(忍耐心)을 양성시켜 준다." 고 기록되어 있다.
또 일본신주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日本信州大學校醫科大學部附屬病院)의 니시자와리야이(西澤理也 : にしざわりや) 특임교수(特任教授)는 “평상시(平常時) 요도(尿道)와 항문(肛門)과 음부(陰部)를 3 초(秒) 동안 긴축시켜 준 후 서서히 이완시켜 주는 동작(動作)은 골반저근군(骨盆底筋群)을 단련(鍛鍊)시켜 준다. 매일 5 분(分) 동안 실행해 준다. 서서히 긴축시간을 증가(增加)시켜 10 분~20 분(分) 동안 실행해 줄 경우 빈뇨(頻尿)가 개선되는 효과(效果)를 기대할 수 있다."고 건의(建議)했다.
3. 과동성방광(過動性膀胱)으로 인하여 조성되는 빈뇨(頻尿)는 간단(簡單)한 동작(動作)을 실행할 경우 개선(改善)된다.
방법(方做法) ;※전립선비대(前立腺肥大) 환자(患者)들도 실행해야 할 동작이다.
01. 힘을 주어 항문(肛門)을 10 초(秒) 동안 긴축시켜 준 후 、 1 초(秒 ) 동안 쉰다. 연속(連續) 중복(重複) 10 차례 실행한다. 매일 아침 기상과 동시에 실행하고 저녁 취침전(就寢前)에 각각(各各) 1 회(回) 실행한다.
02. 평상시(平常時) 요의(尿意) 발생시 5 분(分) 동안 애를 써서 참는다. 습관(習慣)이 된 후(後)에는 서서히 참는 시간을 늘려 10 분(分) 내지 15 분(分)으로 연장한다. 인내(忍耐)함과 동시에 항문(肛門) 긴축 동작을 진행 할 경 우 요의(尿意)가 감완(減緩)됨과 동시에 빈뇨가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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