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腎臟)의 부담(負擔)을 강저(降低)시켜 주고、신장공능(腎臟功能)을 보호(保護)해 주는 3 분(分) 동안 원지답보(原地踏步) :

신장(腎臟)의 부담(負擔)을 강저(降低)시켜 주고、신장공능(腎臟功能)을 보호(保護)해 주는 3 분(分) 동안 원지답보(原地踏步) : 침묵(沉默) 기관(器官)이라고 칭하는 신장(腎臟)은 해독(解毒) 작용과 노폐물(老廢物) 소제등 중요(重要)한 역할을 한다. 만성신장병(慢性腎臟病)은 십대사인(十大死因) 중 하나이다. 과거(過去)에 신장병환자(腎臟病患者)들은 정양(靜養)을 필요로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일본심장혈관내과전문가(日本心臟血管內科專門家)는 적당한 운동(運動)은 상신(傷腎)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신공능(腎功能)을 개선시켜 준다고 말했다. 1. 심근경색회복기(心筋梗塞恢復期)에 실행하는 복건운동(復健運動)은 만성신장병환자(慢性腎臟病患者)들의 신공능(腎功能)을 개선(改善)시켜 준다. 일본공립팔록의원원장(日本公立八鹿醫院院長)이며 전국립순환기변연구센터(前國立循環器病研究中心)의 심장혈관내과부장(心臟血管內科部長) 고토요우이치(後藤葉一 : ごとうよういち)는 “과거(過去)에 의사들은 만성신장병환자(慢性腎臟病患者)들에게 운동(運動)을 하지 말라고 건의했었다. 그러나 근년(近年) 과학자들의 연구결과 적당한 운동(運動)，예를들면 심장병환자(心臟病患者)들이 진행(進行)하는 복건운동(復健運動)은 신공능(腎功能) 개선과 유관(有關)하다고 발표되었다. 급성심근경색(急性心筋梗塞) 회복기(恢復期)의 환자(患者) 528명(名)을 상대로 조사(調查) 연구하였다. 의사(醫師)들은 약(約) 1 시간 동안 중강도(中強度) 유산소운동(有酸素運動)을 실행하게 하였다. 3개월간(三個月間) 적극적으로 지속한 결과 운동능력(運 動能力)이 12% 개선(改善)되었으며 신공능(腎功能 : eGFR）은 대략(大約) 10％ 상승되었다고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또 일본의료법인사단주최회의원종합복건센터(日本醫療法人社團主體會醫院綜合復健中心)에서 제공(提供)하는 자료에 보면 ”적당한 운동(運動)은 신장(腎臟)을 보호해 주는 공능(功能)이 있으며 체력(體力)을 증강시켜 주는 효과(效果)가 있다. 심장복건운동(心臟復健運動)과 신장복건운동(腎臟復健運動)은 신쇠갈(腎衰竭) 환자와 세신환자(洗腎患者)들의 근력(筋力)을 단련시켜 줌과 동시에 환자(患者)들의 건강회복(健康恢復)을 도와준다.“ 고 기재되어 있다. 2. 심장복건운동(心臟復健運動)의 호신(護腎) 공효는 자율신경(自律神經)과 일산화질소(一酸化窒素)와 유관(有關)하다. 고토요우이치(後藤葉一 : ごとうよういち)는 “심장복건운동(心臟復健運動)은 신장(腎臟)에도 유익한데 자율신경(自律神經)의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고 일산화질소(一酸化窒素)를 생산(產生)해 준다. 사람의 심장(心臟)과 혈관(血管)의 기능은 모두 자율신경(自律神經)의 지배(支配)를 받는다. 만일 자율신경(自律神經)의 기능이 평형을 상실할 경우，그중(其中) 교감신경(交感神經)이 과도(過度)하게 긴장(緊張)되어 있을 경우，혈관(血管)은 수축(收縮)되고 혈압(血壓)은 상승(上升)된다. 반대로 자율신경공능(自律神經功能)이 순창(順暢)하고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이 우위에 처하여 있을 경우 혈관(血管)은 이완되며、강혈압(降血壓) 의 효과(效果)가 출현된다. 그외 혈관(血管)의 부담(負擔)이 경감(減輕)되고 더불어 신장(腎臟)의 부담(負荷)도 강저(降低)된다. 또 운동시(運動時) 혈관내벽(血管內壁)에서 일산화질소를 생산한다. 일산화질소는 혈관(血管)을 확장시켜 주는 공능이 있는데 이는 신장(腎臟)의 혈관(血管)에 양호한 영향(影響)을 미치며 호신(護腎) 공효가 있다.” 고 설명했다. 3. 매일 3분～5분(分) 동안 원지답보(原地踏步)를 실행할 경우 신장혈관(腎臟血管)의 건강(健康)을 유지해 준다. 고토요우이치(後藤葉一 : ごとうよういち)는 “만성신장병환자(慢性腎臟病患者)들에게 과도(過度)하고 극렬(劇烈)한 운동(運動)은 심장(心臟)과 신장(腎臟)에 부담을 준다. 그러나 매일 30분 동안 건주(健走)하거나 또는 30분 동안 수영을 하는 것은 적합한 전신운동이다. 그외 매일 3 분 내지 5 분 동안 원지답보(原地踏步)를 하는 것도 전신건강에 적합한 운동이다. 원지답보(原地踏步)를 실행하는 동안 다리를 약간 높히 쳐들며 걸어야 하고 습관이 된 후에는 시간을 조금 더 늘려야 한다." 고 설명했다. 원지답보(原地踏步)란? "제자리 걸음" 을 일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