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음주(飮酒)는 불유쾌(不愉快)한 기억(記憶)을 망각하게 해준다.

음주(飮酒)는 불유쾌(不愉快)한 기억(記憶)을 망각하게 해준다. 음주는 불유쾌(不愉快)한 기억(記憶)을 망각하게 해준다고 미국의 과학자들에 의하여 증명되었다. 고인(古人)들의 속언(俗言)에 :「舉杯消愁愁更愁。」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술을 마셔 취하기만 하면 온갖 걱정이 사라진다." 는 뜻이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 의과대학(Johns Hopkin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연구팀은 실험실 쥐를 대상으로 실험하였다. 존스홉킨스 연구원(研究員) 중 노먼 호이(Norman Haughey) 박사는 음주를 심리질병(心理疾病) 요법(療法)의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자들의 정신요법(精神療法)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음주는 기억(記憶) 조차 하기 싫은 기억들을 소제(消除)해 주는 효과(效果)가 있다고 설명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外傷後 stress 障碍 :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란? 신체적인 손상과 생명의 위협을 받은 사고에서 심적외상(心的外傷)을 받은 뒤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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