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2일 월요일

호간(護肝) 작용과 양비위(養脾胃) 작용을 구유하고 있는 보이차 :

호간(護肝) 작용과 양비위(養脾胃) 작용을 구유하고 있는 보이차 : 1. 차경(茶經)에 보면 “普洱茶能清肝、護肝,又能健脾。” 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보이차는 청간작용과 호간작용과 건비작용이 있다.” 는 뜻이다. 금년(今年)은 신축년(辛丑年)이므로,“金氣過旺,金克木,” 이다. 다시 말하면 “금기(金氣)가 왕성하므로 금(金)이 목(木)을 극(克)한다,” 는 뜻이다. 금년(今年)의 금기(金氣)는 태왕(太旺)하므로 토기(土氣)를 소모(消耗)하기 때문에 5행(五行) 중 토(土)에 속하는 「비위(脾胃)」 가 용이하게 허약(虛弱)해 진다. 5행(五行) 중 목(木)에 속하는 「차(茶)」 는 극토적(克土的)이다. 그러므로 호간차(護肝茶)를 음용할 경우 비토(脾土)는 더욱 허약(虛弱)해 진다. 비토(脾土)는 기혈(氣血)의 생산에 매우 중요(重要)한 기관(器官)이다. 청간(清肝). 호간(護肝), 건비(健脾) 작용을 공유하고 있는 차는? 숙보이차(熟普爾)와 7년(七年) 이상(以上)된 생보이차(生 普爾茶)이다. 2. 보이차(普洱茶)는 청간(清肝) 작용과 호비(護脾) 작용을 구유하고 있다. 목성(木性)을 구유하고 있는 차는 간기(肝氣)를 소통시켜 준다. 단(但) 비위(脾胃)를 상한다. 그런데 보이차(普洱茶)는 목성(木性) 외(外)에 토성(土性)을 공유(共有)하고 있기 때문에 비위(脾胃)를 보호해 준다.: ●01. 보이차수(普洱茶樹)의 생장(生長) 토양(土壤) : 보이차수(普洱茶樹)의 생장적(生長的) 토지(土地)는 흑토지(黑土地)도 아니고,황토지(黃土地)도 아니며, 사토지(沙土地)도 아니고,홍토지(紅土地)인데 홍토지는 화산폭발(火山爆發) 후(後)에 형성(形成)된 토지(土地)이며 홍색(紅色)은 5행(五行) 중 화(火)에 속한다. 그러므로 홍토지는 화성(火性)이 가장 강(強)하며 , "화생토(火生土)" 의 원리에 의하여 홍색토양(紅色土壤)은 비위를 보호해 준다. ●02. 보이차수(普洱茶樹)의 종류(種類) : 운남(雲南)의 보이차수(普洱茶樹)는기타 지역에 비하여 키가 큰 수종(樹種)이므로 양광(陽光)의 조사(照射)를 충분히 받으며 생장한다. 그러므로 양기(陽氣)가 왕성하므로 비양(脾陽)을 증강시켜 주는데 백년(百年) 이상 천년(千年)된 노수(老樹)들은 토기(土氣)가 더욱 왕성하므로 건비위(健脾胃) 효과도 크다. ● 03. 보이차수의 생장적(生長的) 독특(獨特) 지방(地方) : 보이차수(普洱茶樹)의 생장에 적합한 중국(中國)의 운남횡단산맥(雲南橫斷山脈)은 8괘(八卦) 중(中) 곤괘(坤卦)에 위치(位置)해 있으며 곤괘(坤卦) 본 신(本身)은 토성(土性)을 구유(具有)하고 있다. 운남성의 중후(重厚)한 토덕(土德)과 비(脾)의 토성(土性)은 동기상구(同氣相求)의 관계에 있다. 04. 보이차(普洱茶)의 품종(品種) : 보이차(普洱茶)는 토성(土性)과 목성(木性) 성질(性質)을 구유하고 있으므로 소간(疏肝) 작용과 건비(健脾) 작용을 구유히고 있으므로 금년에는 보이차 를 음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보이차(普洱茶)는 2 가지로 크게 분류한다. :(1)생보이차(生普洱茶) (2)숙보이차(熟普洱茶). 숙보이차(熟普洱茶)는 쾌숙(快熟) 발효(發酵)시킨 차(茶)이며 발효과정(發酵過程) 중(中) 대부분의 목성(木性) 성분(成分)은 수성성분(水性成分)으로 전화(轉化)한다. “수입신(水入腎)” 원리에 의하여 보이차(普洱茶)는 신(腎)을 양호(養護)해 줌과 동시에 신(腎)을 정화(淨化)시켜 주는 공능(功能)을 구유하고 있다. 그외,발효(發酵) 과정을 경과(經過)한 보이차(普洱茶)는 한성(寒性)이 진일보(進一步) 감소(減少)되어 있으며 열성성분(熱性成分)은 춘하(春夏)의 양기(陽氣)를 보양해 주는데 적합하다. 《황제내경(黃帝內經)》 에 보면" 「春夏養陽的養生之道」“ 란 어귀가 있는데 보이차는 이와같은 양생지도에 부합(符合)된다. 한편 생보이차(生普洱茶)는 한성(寒性)이 비교적 크고 목기(木氣)는 비교적 왕성하다. 그러므로 비위(脾胃)가 허약(虛弱)한 사람들은 생보이차를 소량 음용해야 한다. 만일 7년(年) 이상(以上)된 생보이차(生普洱茶)는 장기간(長期間) 방치(放置) 중(中) 자연발효(自然發酵)되었으므로 성질(性質)이 온화돈후(溫和敦厚)해졌기 때문에 비위(脾胃)의 양호에 적하하다. 생보이차(生普洱茶)는 한성(寒性)이 비교적 크고,숙보이차(熟普洱茶)는 성질이 비교적 온화(溫和)하다. *자기(自己)의 비위(脾胃)가 허약(虛弱)한가? *비위(脾胃)가 허약(虛弱)한 증상 표현(表現): 01. 차(茶)를 음용한 후(後),왕왕(往往) 위통(胃痛)과 핍산(泛酸)과 입맛(口氣)이 중(重)하다. 02. 평상시 식욕부진(食慾不振)과 복창(腹脹)과 애기(噯氣)와 핍산(泛酸)과 소심(燒心)과 복사(腹瀉)와 변비(便祕)등 증상이 있다. 현대인(現代人)들은 과도(過度)한 사려(思慮) 때문에,비위(脾胃)가 양호하지 못한데 차(茶)를 음용하므로써 제신성뇌(提神醒腦)와 청간명목(清肝明目)하기를 원한다. 이와같은 경우 숙보이차(熟普洱茶)와 7년(七年) 이상(以上)된 생보이차(生普洱茶)를 음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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