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2일 토요일
근육유실(筋肉流失)은 중풍(中風)보다 더 무섭다!
근육유실(筋肉流失)은 중풍(中風)보다 더 무섭다!
1. 근력쇠퇴(筋力衰退)의 후유증(後遺症)은 중풍(中風) 보다 더 무섭다.
저영양(低營養)이란? 일상생활중(日常生活中) 신체건강(身體健康)에 필요(必要)한 영양소(營養素)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것이다. 저영양(低營養)은 (1)열량부족(熱量不足)과 (2)단백질부족(蛋白質不足)으로 구분한다. 그런데 단백질부족(蛋白質不足)은 열량부족을 겸하고 있다.
일단(一旦) 저영양(低營養) 상태로 몰입(陷入)할 경우 단백질(蛋白質) 뿐만 아니라 철(鐵)과 아연과 지용성(脂溶性) 비타민 중 비타민 A 와 비타민 D 와 기타 특정(特定) 영양소(營養素)가 부족(不足)해 지므로 인하여 영양부족(養素不足)과 영양(營養)의 불균형(不均衡)을 조성한다.
2. 저열량(低熱量)과 단백질(蛋白質) 부족은 근력쇠퇴(筋力衰退)를 조성한다. 장기간 저영양(低營養) 문제(問題)를 지니고 있을 경우? 체력(體力)의 강저를 유발하고 면역력(免疫力)이 강저(降低)되므로 인하여 세균과 병독에 감염(感染)되기 쉽고 피부(皮膚)는 취약(脆弱)해 지므로 용이(容易)하게 손상을 입으며 부종(浮腫)과 빈혈(貧血)등 저단백혈증(低蛋白血症)을 유발한다. 음식(飮食)으로 열량(熱量) 섭취와 단백질(蛋白質)을 섭취하지 못할 경우 인체(人體)는 근육내(筋肉內)에 누적(累積)되어 있는 단백질(蛋白質)을 분해(分解)시켜 부족(不足)한 영양(營養)을 보충(補充)시켜 준다. 그러므로 고령기(高齡期)에 인체(人體)가 영양(營養)을 섭취하여 신체(身體)의 에너지를 조성하는 것에 비하여 신체조직(身體組織)을 분해시켜 에너지를 획득하는 량이 더 많을 경우 근력감소(筋力減少)와 근육량(筋肉量) 감소(減少)가 발생하는데 이를 근소증(筋少症)이라고 칭한다.
근력감소(筋力減少)와 근육량감소(筋肉量減少)는 기초대사량(基礎代謝量)을 하강(下降)시킨다. 기초대사량(基礎代謝量)이란? 인체가 정와시상태하(靜臥狀態下)에서 소모(消耗)하는 열량(熱量)이며 생명(生命) 에 소요되는 최저열량(最低熱量)이다. 골격근(骨骼筋)은 기초대사량(基礎代謝量) 중(中) 대략(大約) 20% 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근육량(筋肉量)의 감소(減少)는 기초대사량(基礎代謝量)의 하강을 의미함과 동시에 기초대사량(基礎代謝量)의 감소(減少)를 의미한다. 하루에 소모(消耗)하는 열량(熱量)이 감소(減少)될 경우 식욕부진(食慾不振)이 조성된다. 그외 근력하강(筋力下降)은 용이(容易)하게 피로를 느끼며 활동력(活動力)이 하강(下降)되고 신체공능(身體功能)의 쇠퇴(衰退)를 조성한다. 또 활동량감소(活動量減少)는 식욕부진을 유발하고 저영양(低營養) 문제(問題)는 더욱 엄중해 지며 악성순환(惡性循環)으로 몰입한다. 연령증장(年齡增長)과 더불어 조성되는 심신활력(心身活力) 하강 상태(狀態)를 쇠약상태(衰弱狀態)라고 칭하며 이와같은 악성순환(惡性循環)을 과학자들은 쇠약적순환(衰弱的循環: Frailty Cycle)이라고 칭한다. 75세(歲) 이상(以上)의 고령자(高齡者)들은 쇠약적순환으로 인한 저영양(低營養)과 심신활력하강(心身活力下降)이 점유하는 비중은 크며 뇌중풍(腦中風)등 질병에 걸릴 확률도 높다.
3. 면역력(免疫力)을 증강시켜 주기 위하여 단백질(蛋白質)은 불가결(不可缺)한 영양소이다. 2015년판(年版)일본인(日本人)의 음식섭취기준(飲食攝取基準)에 보면 일일 단백질(蛋白質) 섭취량(攝取量)은 50세(歲) 이상(以上) 남성(男性)은 60g 이고 여성(女性)은 50g克 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단백질(蛋白質)은 소장(小腸)에서 분해(分解)、흡수(吸收)된 후(後) 인체내(人體內)에서 중신합성(重新合成)하여 근육과 장기(臟器)의 원료(原料)로 사용된다. 단백질(蛋白質)은 열량(熱量)의 내원(來源)이며 혈관건강과 세포건강(細胞\健康)을 유지해 주고 면역력(免疫力)을 증강시켜 준다. 단백질(蛋白質)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식품(食品)은 육류(肉類)와 어패류(魚貝類)와 달걀(蛋)과 황두(黃豆)/황두제품(黃豆製品)과 우유/유제품(乳製品)등이 있다.
4. 육류(肉類)와 어패류(魚貝類)는 우량(優良) 단백질(蛋白質)의 내원이다. 단백질(蛋白質)은 20종(種) 아미노산으로 조성(組成)되어 있는데 그중(其中) 9종(九種)은 인체내(人體內)에서 스스로 합성(合成)하지 못하는 아미노산이기 때문에 필수(必需) 아미노산이라고 칭한다. 그런데 육류(肉類)와 어패류(魚貝類)는 필수(必需) 아미노산을 비롯하여 기타 아미노산을 균형있게 함유하고 있다. 고령자(高齡者)들 중 고기가 단다하고 질기며 다량의 지방을 함유하고 있다고 섭취하지 않는 고령자들이 있는데 실제로 육류(肉類)는 단백질(蛋白質) 이외(以外)에 지질(脂質)과 비타민 B군(群)과 철(鐵)등 영양소(營養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육류(肉可)는 근육감소(筋肉減少)와 빈혈(貧血)과 우울증(憂鬱症)을 예방해 주는 효과(效果)가 있다. 비교적 연(軟)한 부위의 고기를 이용하여 잘게 썰거나 얇게 썰어서 요리할 경우 용이(容易)하게 식용(食用)할 수 있다. 자료내원(資料來源) : 東京都健康長壽醫療中心東京都老人綜合研究所研究員 나루타미노리(成田美紀 : なるたみのり)의 저서《50歲以上的營養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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