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7일 수요일

각저(腳底)의 강경(僵硬) = 전신(全身)의 병통(病痛) !

 각저(腳底)의 강경(僵硬) = 전신(全身)의 병통(病痛) !

매일의 일상활동(日常活動) 및 운동(運動)을 할 경우 쌍각(雙腳)이 작용하는데,그중(其中) 「각저근육(腳底筋肉)」 은 일대공신(一大功臣)이며 「존(蹲)、참(站)、주(走)、포(跑)」 에 모두 사용된다. 대부분(大部分)의 사람들은 하반신(下半身) 단련시(鍛鍊時) 둔부(臀部)의 근육이나 대퇴(大腿)의 근육이 나 소퇴근군(小腿筋群)을 중요시하며 각장(腳掌)을 움직여 주고 각저(腳底)를 이완시켜 주는 동작에 대하여 매우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다. 인체의 근육긴장(筋肉緊張) 시간(時間)이 오래될 수록 용이(容易)하게 동통(疼痛)과 병변(病變)을 초래한다. 족저근막(足底筋膜)은 족궁(足弓)을 지탱(支撐)해 주는 중요(重要)한 구조(構造)이며 족궁(足弓)에 적당한 탄성(彈性)을 부여해 준다. 만일 족저근막(足底筋膜)이 장기간 과도(過度)한 자극을 받을 경우, 예를들면 구참(久站)과 구주(久走)와 운동시(運動時) 반복적(反覆的)으로 채지(踩地)할 경우 족저근막염(足底筋膜炎)을 유발한다. 족부(足部)가 건강하지 못할 경우 활동자세(活動姿勢)가 부정확(不正確)해 짐과 동시에 슬관절(膝關節)과 고관절(股關節)과 척추(脊椎)는 와사(歪斜)되므로 인하여 전신각부위(全身各部位)에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전신기관(全身器官)의 정상(正常)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고인(古人)들의 속언(俗言)에 “牽一髮動全身!” 이란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머리카락 한 개만 뽑아도 전신이 움직인다.” 는 뜻이다. 실제로 매일 간단(簡單)한 “동동각장(動動腳掌)” 동작을 실행해 줄 경우 각저(腳底)의 근육(筋肉)과 근막(筋膜)이 이완된다. 금년에 81세(歲)인 간나이미치코(關內美智子: かんないみちこ) 여사(女士)는 5년 전(前) 부터 「각지시권운동(腳趾猜拳運動 : 발가락으로 가위,바위,보 하기)」을 시작한 후(後) 족저근막염(足底筋膜炎)이 개선되어 동통(疼痛)과 고별(告別)했으며;하반신(下半身)이 강건(強健)해져서 현재(現在) 단각참(單腳站) 동작도 문제(問題)없이 잘 할수 있다.!

1. 각지시권(腳趾猜拳)은 족궁(足弓)을 단련(鍛鍊)시켜 줌과 동시에 근막(筋膜)을 이완시켜 주고 족저근막염(足底筋膜炎)도 개선해 준다.

쌍각(雙腳)의 사이에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로 벌림과 동시에 똑바로 서 있다.

01. 「보(布)」:각장(腳掌)의 평형감(平衡感)을 증가시켜 준다.

스텦

*각지를 벌릴 때 각지(腳趾)의 근부(根部) 까지 벌린다.

*매차(每次) 30초(秒) 동안 유지하며 2차(次) 중복(重複) 실행한다.

02. 「바위(石頭)」:내측(內側)의 종궁(縱弓)과 횡궁(橫弓)을 형성해 준다.

스텦:

*체중(體重)은 각장(腳掌:발바닥)의 외측(外側)에 둔다.

*각지(腳趾:발가락)에 힘을 주어 바위 모양으로 오무린다.

*매차(每次) 30초(秒) 동안 유지하며 2차(次) 중복(重複) 실행한다.

03. 「가위(剪刀)」:각지(腳趾)의 활동(活動)을 훈련시켜 준다.

스텦

*체중(體重)은 각장(腳掌)의 외측(外側)에 둔다.

*오직 대무지(大拇趾:엄지발가락)만 위로 힘껏 올려준다. 나머지 4 발가락은 하향(下向) 만곡(彎曲)시켜 주므로써 가위 모양을 만든다.

*매차(每次) 30초(秒) 동안 유지하며 2차(次) 중복(重複)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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