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2일 수요일
• 금은파파(金銀婆婆)의 장수비결 :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이 장수(長壽)의 비방(秘方)이며 치매증 예방의 양약이다.
• 금은파파(金銀婆婆)의 장수비결 :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이 장수(長壽)의 비방(秘方)이며 치매증 예방의 양약이다.
노화(老化)는 반드시 통과해야 할 인생(人生)의 과정(過程)이다. 일본(日本)의 현역의사(現役醫師) 이시가와유키미(石川恭三 : いしがわゆきみ)는 노화(老化)를 예방하는 건강서적(健康書籍)을 출판하였다. 그중 즐겁고 건강(健康)하게 노년생활(老年生活)을 영위하는 방법(方法)이 소개되어 있다. 1936년(年)에 출생(出生)한 이시가와유키미(石川恭三: いしがわゆきみ) 의사(醫師)는 현재 일본행림대학교(日本杏林大學校) 의과대학(醫科大學) 의 명예교수(名譽教授)이며 임상순환계통의학(臨床循環系統醫學)과 심장질병(心臟疾病) 방면(方面)의 명의(名醫)이다. 그는 또 지난 10여년 동안 NHK 건강지식(健康知識)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으며 수 십권의 건강에 관한 저작을 출판했다. 이시가와유키미(石川恭三 : いしがわゆきみ) 의사의 저작(著作) 중 《沈黙は猛毒、お喋りは百薬の長》(번역暫譯:침묵은 맹독(猛毒 : 사나운 독)이며 친구들과 대화하고 잡담하는 것은 백약 중 으뜸이다.)이란 저작이 있는데 50여년 간 행의(行醫) 경험(經驗)과 자신(自身)의 경험(經驗)을 기초(基礎)로 한 방노건강법(防老健康法)이 소개되어 있다. 이시가와유키미(石川恭三: いしがわゆきみ) 의사(醫師)는 나이를 더해감에 따라 말수가 적어지는 경향이 있고 지속적(持續的)으로 봉폐(封閉)된 생활을 할 경우 우울상태(憂鬱狀態)로 몰입(陷入)하며 급기야 치매의 대문(大門)이 활짝 열린다고 설명했으며 또 「료천(聊天)」은 치매를 예방해 주는 가장 좋은 양약(良藥)이라고 설명했다. 료천이란? 친구들과 대화를 하거나 잡담을 하는것을 일컫는다. 일본치매증학회(日本痴呆症學會)의 이사(理事)이며 일본국립장수센터(國立長壽醫中心)의 엔도히데토시(遠藤英俊: えんどうひでとし) 원장은「인류사상최장수쌍포태(人類史上最長壽雙胞胎)」 금파파(金婆婆: 향년(享年) 107세(歲))와 은파파(銀婆婆 : 향년(享年) 108세(歲))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금파파(金婆婆)와 은파파(銀婆婆)와 그녀들의 딸 4명의 평균연령(平均年齡)은 93세(歲)이며 질병이 없으므로 자립생활(自立生活)을 하고 매일 한 차례 친구들 끼리 모여서 환담을 한다. 친구들 끼리 한 자리에 모여서 대화나 잡담을 하는 동안 대화(對話)의 내용(內容)에 상관없이 대뇌(大腦)의 혈류량(血流量)이 현저(顯著)하게 증가(增加)하므로 인하여 치매증에 걸릴 확률을 강저시켜 준다고 엔도히데토시(遠藤英俊: えんどうひでとし) 원장은 설명했다. 엔도히데토시(遠藤英俊:えんどうひでとし) 원장은 일상생활중(日常生活中) 사교모임에 참석하거나 친구나 가족들 끼리 대화(聊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으며 금은파파들은 일주(一週)에 3차례 매차 30분(分) 씩 쾌주(快走)하므로 치매를 예방해 준다고 설명했다. 엔도히데토시(遠藤英俊: えんどうひでとし) 원장은 치매예방에 가장 좋은 양약은 친구들과 모여서 잡담하는 것이라고 재차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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