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5일 일요일

• 신허(腎虛)일 경우 이명(耳鳴)이 유발되며 익신이수(益腎利水)는 이명(耳鳴)을 치료해 준다.

• 신허(腎虛)일 경우 이명(耳鳴)이 유발되며 익신이수(益腎利水)는 이명(耳鳴)을 치료해 준다. 이명(耳鳴)과 청각(聽力)이 약화될 경우 신장질병(腎臟疾病)의 징조(徵兆)를 의심해 봐야한다.황제내경에「신개규어이(腎開竅於耳)」라고 기재되어 있다. 즉,신장(腎臟)과 귀(耳)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다. 일본(日本) 의사(醫師)는 간단(簡單)한 혈도마찰(穴道摩擦)로 신장공능(腎臟功能)을 활성화시켜 주므로써 이명(耳鳴)의 성가심으로 부터 벗어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의학이론에「腎氣通於耳,腎和則耳能聞五音矣。」란 구절이 있다. 다시 말하면 “신기(腎氣)는 귀와 통한다. 신공능이 정상일 경우 5 가지 소리를 정확하게 들을 수 있다.” 는 뜻이다. 또 “腎精足則聽覺聰靈,腎精虛則兩耳失聰。” 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신정이 충족하면 청각이 총영령해 지고 신정이 허할 경우 두 귀가 실총한다." 는 뜻이다. 이명(耳鳴)과 이롱(耳聾)은 임상(臨床) 상견질병(常見疾病)이다. 일상생활 중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연령이 증대함에 따라 조성된 이명문제(耳鳴問題)의 치료는 신공능(腎功能) 개선 부터 시작해야 한다. 일본(日本)의 저명한 한의사 미네사키미유키(峯崎由紀 : みねさきみゆき)는 신장(腎臟)의 공능(功能)이 쇠약(衰弱)해 질 경우 이명(耳鳴)과 청력강저(聽力降低)가 유발된다고 설명했다. 일본(日本) 아수카침구치료원(アスカ(ASUKA)針灸治療院) 원장(院長) 福辻鋭記(フクツジトシキ)는 신허(腎虛)일 경우 신체(身體)의 배수(排水) 기능이 불리(不利)해 지기 때문에 전신수종(全身水腫)을 유발하며 내이수종(內耳水腫) 문제(問題)와 현훈(眩暈)과 이명(耳鳴) 증상(症狀)을 조성한다. 신장(腎臟)의 공능이 양호(良好)할 경우 이명증상(耳鳴症狀)이 역전(逆轉)되며 혈도마찰(穴道摩擦)을 통하여 신장(腎臟)을 자극시켜 주는 방법(方法)이 있다고 설명했다. 「신유혈(腎俞穴)」과「경문혈(京門穴)」과「지실혈(志室穴」의 3개(三個) 혈위는 익신이수(益腎利水)의 혈도(穴道)이다. 지속적(持續的)으로 매일 1 분(分) 동안 마찰(摩擦)해 줄 경우 3 개월 내지 6 개월(個月) 후(後) 이명(耳鳴)과 청력강저(聽力降低)의 문제(問題)가 점차 개선(改善)된다고 福辻銳記(フクツジトシキ)는 백성들에게 건의(建議)했다. 【이명(耳鳴) 증상의 개선(改善):1 분(分) 동안 이상의 3개 혈위에 자극시켜 줄 경우 이명(耳鳴)이 개선된다.】 방법 : 두 손바닥을 등뒤의 허리부위(신장이 자리잡고 있는 곳)에 대고 상하(上下)로 1 분 동안 마찰시켜 준다. 이명(耳鳴)과 청력강저(聽力降低)의 조성(造成) 원인(原因)은 많다. 만약 증상(症狀)이 엄중(嚴重)할 경우 이비인후과의사의 진찰(診察)을 받아 병인(病因)을 찾아낸 후 대증하약(對症下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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