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9일 월요일

• 35세(歲) 이후(以後)의 여성(女性)들 :

• 35세(歲) 이후(以後)의 여성(女性)들 : 「여성(女性)들의 신체(身體)는 매(每) 7년(年) 마다 일차(一次) 변화한다.」는 황제내경에 기재되어 있는 말은 근년(近年)에 일본(日本)에서 건강화제(健康話題)로 대두되고 있다. 여성들에게 있어서 35세(歲)는 하나의 분기점(分歧點)이다. 한의학이론에 “女性從35歲起「血」開始漸漸減少,生理期的日子也一次比一次短。”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여성들은 35세부터 「혈(血)」이 감소되기 시작하여 생리기일(生理期日)이 짧아지기 시작한다.“ 는 뜻이다. 그리하여 서양의학(西洋醫學)에서도 35세(歲) 이후의 잉부들을 고령산부(高齡產婦)라고 칭하는데 이는 회잉능력(懷孕能力)이 35세 이후 점점 하강(下降)되기 때문이다. 일본(日本)의 저명한 한의사 큐코메(邱紅梅 : きゅうこうめ)는 자고(自古)로 「신(腎)」은 성(性)홀몬의 사령탑(司令塔)이며 여성들의 신체는 매(每) 7년(年) 마다 일차(一次) 변화하는데 35세(歲) 부터 점차 하향길에 있다. 그러므로 자궁(子宮)과 난소(卵巢)가 가장 영향을 먼저 받으며 갱년기(更年期)의 각종증상(各種症狀)이 출현하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그녀의 저서《갱년기전식물조양(更年期全食物調養)》에 보면 여성(女性)들에게 35세(歲) 이후(以後),홀몬은 신속(迅速)하게 유실(流失)되고 근육량(筋肉量)도 유실(流失)되며 대사률(代謝率)도 완만해 진다. 또 지방(脂肪)은 용이(容易)하게 복부(腹部)에 퇴적된다고 기재되어 있다. 비만은 외관상(外觀上) 영양을 줄 뿐만아니라 은형살수(隱形殺手)라고도 칭하는 —— 3고(三高 : 高血壓、高血糖、高膽固醇)증상을 용이하게 유발시킨다. 3고(三高)는 심뇌혈관(心腦血管) 문제(問題)의 위험인자(危險因子)이며,수치(數值)가 높아 갈수록 심뇌혈관질병(心腦血管疾病)의 이환률(罹患率)이 점점 높아아간다. 그러므로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않된다. 남녀(男女)를 불문하고,30~35세(歲)에 골격(骨骼)의 질량(質量)은 최고봉에 달한다. 그후 연령이 증장함에 따라서 매년 0.5%~1% 의속도 (速度)로 유실(流失)된다. 골질유실(骨質流失)을 소홀히 할 경우,골다공증이 조성된다. 35세 이후의 여성들에게 기혈부족(氣血不足)과 부인과질병(婦人科疾病)과 고혈지(高血脂)와 골질유실(骨質流失) 등 증상이 출현할 경우 초로(初老)와 관련(關鍵)된 시점(時點)에 도달했음을 증명해 준다. 다음은 35세 이후의 여성(女性)들이 주의(注意)를 요하는 4개(個)의 여성(女性) 보양(保養) 대책이다. 1. 일주(一週)에 5일은 반드시 밤12시 이전(以前)에 취침(就寢)할 것 : 한의학에서 수면(睡眠) 시간은 보혈(補血)의 황금시기임과 동시에 양신(養腎)의 황금시기(黃金時期)라고 칭한다. 서양의학에서도 밤 10시 부터 새벽 2시 사이를 세포(細胞)의 신진대사(新陳代謝)를 촉진(促進)시켜 주는 생장홀몬 분비(分泌)의 고봉기(高峰期)라고 칭한다. 그러므로 아무리 늦을 지라도 밤12시에는 취침(就寢)을 시작하여,7시간 수면을 취해야 된다고 설명한다. 2. 홍색(紅色)과 흑색(黑色) 식물(食物)을 적극적으로 섭취할 것 : 홍조(紅棗)、구기(枸杞)、토마토、붉은고추、홍육(紅肉)、어류(魚類) 등 홍색색재(紅色食材)는 유실(流失)돤「피(血)」를 보충(補充)시켜 준다. 「혈(血)」의 유통을 통창시켜 주기 위하여 냉식(冷食)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식물(食物)의 한성(寒性)을 중화(中和)시켜 주기 위하여 열조리(熱調理)하는 것이 낫다. 《養命「腎」為先:每天3分鐘,不花錢、不吃藥,輕鬆就能提升腎臟健康的24種方法》에 보면 신장(腎臟)의 안색(顏色)은 흑색(黑色)이며 흑색식물(黑色食物)은 신장(腎臟)의 기능을 증진시켜 준다. 예를들면 해태(海苔)와 해대(海帶)와 흑목이(黑木耳)와 우방(牛蒡 : 우엉)과 건향고(乾香菇 : 마른 표교버섯)와 흑지마(黑芝麻)와 흑두(黑豆)와 모려(牡蠣 : 굴)와 현자(蜆仔)와 건포도(乾葡萄)와 건흑조(乾黑棗)와 흑초(黑醋) 등은 흑색식물들이다. 3. 복부와 발목(腳踝)을 차게하지 말것 : 일본동양한성체질연구회(日本東洋寒性體質研究會)는 여성들의 자궁(子宮)에 한기(寒氣)가 침입(侵入)하지 못하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여성(女性)들의 신체내에 3분의 1 의 혈액(血液)은 복부(腹部)와 둔부(臀部)에 집중(集中)되어 있으므로 인하여 복부지방(腹部脂肪)과 둔부지방이 용이하게 퇴적(堆積)된다. 복부를 보난(保暖)해 주지 않을 경우 골반(骨盆)의 혈액순환(血液循環)이 불량해지므로 인하여 자궁(子宮)과 난소(卵巢)의 기능(機能)에 나쁜 영향(影響)을 입힘으로 월경불순(月經不順)과 통경(痛經)과 불잉(不孕)과 갱년기장애(更年期障礙) 등 여성(女性) 특유(特有)의 질병(疾病)이 문턱에서 기다리고 있다. 하천(夏天)의 무더운 밤에도 반드시 경박(輕薄)한 이불을 사용하여 복부를 온난하게 해 주어야 한다고 의사들은 여성들에게 건의한다. 특히 생리기(生理期)에 복부를 온난하게 해 줄 경우 혈류불순(血流不順)이 개선(改善)된다. 또 발목(腳踝) 부위는 심장(心臟)에서 가장 먼 거리에 위치해 있으므로 한사(寒邪)의 침습을 받기 용이하다. 그결과 하반신(下半身) 빙냉(冰冷)의 원인(原因)을 조성한다. 큐코메(邱紅梅 : きゅうこうめ)는 수면시 양말을 신고 자거나 발부위를 보난(保暖)해 주어야 하며 발목(腳踝) 부위를 전동(轉動)시켜 주므로써 혈액유동(血液流動)을 촉진(促進)시켜 주어야 한다고 여성들에게 건의했다. 4. 냉음(冷飲)을 피할것 : 무더운 여름철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청량음료(清涼飲料)를 즐겨마신다. 젊은 시기엔 문제가 되지않지만 일단 35세(歲) 이후엔 신체(身體)의 회복력(恢復力)이 점차 강저(降低)되어 감으로 체온(體溫)을 정상으로 회복(回復)시켜 주는데 시간이 걸린다. 일년(一年) 사계절(四季節) 수각빙냉(手腳冰冷)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혈체류(血滯留)」가 조성되어 있으므로 양분(養分)이 신장으로 수송(輸送)되는데 장애를 유발한다. 35세 이후의 여성들은 여름철에도 상온수(常溫水)를 마시고 간단(簡單)한 운동을 해주므로써 생리문제(生理問題)를 해결할 수 있다. 고인들의 속언(俗言)에 "흑두양신(黑豆養腎)、홍조보렬(紅棗補血)" 이란 말이있다. 다시 말하면 "검정콩은 신장을 보양해 주고 대추는 보혈의 공효가 있다." 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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