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4일 목요일
신관병독(新冠病毒)은 폐(肺)를 상하게 한다. ! 장도독소(腸道毒素)와 면역력(免疫力) 손상(損傷)은 폐부발염(肺部發炎)을 조성한다.
신관병독(新冠病毒)은 폐(肺)를 상하게 한다. ! 장도독소(腸道毒素)와 면역력(免疫力) 손상(損傷)은 폐부발염(肺部發炎)을 조성한다.
*장위도(腸胃道)의 건강(健康)은 항역(抗疫)과 상관(相關)이 있다.
여름철에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식물(食物) 보존(保存)이 용이하지 않으므로 인하여 식물이 패괴(敗壞)되어 장위(腸胃)가 불서복(不舒服)해지기 시작한다. 「장위(腸胃)」의 중요성(重要性)은 최근(最近) 방역의제(防疫的議題)의 하나이다.? 한의학에서는 후천지본(後天之本)의 중요성(重要性)을 강조(強調)하는데 후천지본은 「비위(脾胃)」를 의미한다.? 최근(最近)신관폐렴(新冠肺炎)의 연구보고서 (研究報告書)에「폐장축(肺腸軸 : Gut-lung axis)」이란 일개(一個)의 신명사(新名詞)가 출현하고 있다. ▶폐장축(肺腸軸)은 쌍향적(雙向的)이다.:장도내(腸道內)의 독소(毒素)와 미생물(微生物)의 대사산물(代謝產物)이 혈액(血液)을 통과(通過)하여 폐부(肺部)에 영향을 미쳐서 폐부(肺部)에 염증(炎症) 발생시(發生時), 장도균군(腸道菌群)에도 영향을 미친다. 장도균군(腸道菌群)의 평형조성(平衡組成)은 폐부(肺部)의 면역(免疫)에 중요(重要)한 영향(影響)을 미친다는 사실을 실험실 쥐를 통하여 과학자들에 의하여 실증되었다.! 한의학이론에:「肺與大腸相表裡」、「肺主皮毛」란 구절이 있다. 다시 말하면 “폐와 대장은 표리관계에 있으며 폐는 피부와 모(毛)를 주관한다.” 는 뜻이다. 폐(肺)의 경락(經絡)은 중초(中焦)에서 출발하여 대장(大腸)과 만난 후, 다시 상행(上行)하여 후두부에서 부터 상비(上臂)의 내측(內側)을 따라 하향하며 무지(拇指)의 요측말단에서 끝나는데 일분지(一分支)는 팔목뒤에 위치한 요골경상돌기에서 분출하여 식지의 요측말단으로 가서 대장경과 접경(接經)한다. 즉 폐경락과 대장경락이 연속함을 의미한다. 한의학에서 호흡도질병(呼吸道的疾病)을 치료함에 있어서 변비(便祕)가 겸하여 있는 환자는 통상적(通常的)으로 변비(便祕)를 개선시켜 줄 경우 호흡도증상(呼吸道症狀)이 현저(顯著)하게 개선(改善)된다. 변비(便祕)가 없는 환자들에게도 통변약(通便藥)을 사용할 경우 대장부기(大腸腑氣)는 폐기(肺氣)의 하강(下降)을 도와준다. 예를들면 행인(杏仁)은 폐경(肺經)과 대장경(大腸經)으로 동시에 들어가서 지해평천(止咳平喘)과 윤장통변(潤腸通便)의 공효를 나타낸다. 장도균군(腸道菌群)의 평형이 문란할 경우 장도내발염(腸道內發炎)과 면역공능장애(免疫功能障礙)를 조성할 뿐만아니라 폐(肺)와 뇌(腦)등 기타기관에 염증(炎症)과 질병(疾病)을 유발한다. 「면역계통공능장애(免疫系統功能障礙)」는 병독(病毒)에 감염(感染)될 확률을 증가시켜 준다. 통계(統計)에 나타난 병례(病例) 중(中),노년인(老年人)들의 신관병독(新冠病毒) 감염률이 비교적 높다고 나타 나 있는데 이는 노년인들의 장도균군의 평형이 문란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노년인들의 적극적(積極的)인 장위보양(腸胃保養)은 필수적(必須的)이다.? 참고자료(參考資料):Every breath you take: Impacts of environmental dust exposure on intestinal barrier function–from the gut-lung axis to COVID-19 Am J Physiol Gastrointest Liver Physiol. 2021 Apr 1; 320(4): G586–G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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