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酸化)와 당화(糖化)는 노화(老化)를 촉진시킨다. 6 종(種) 식재(食材)는 당화와 산화를 방지해 주고 회춘(回春)시켜 준다.
현대인(現代人)들의 생활(生活)은 매우 바쁘므로 평상시 섭취하는 식물(食物)이 신체(身體)에 해로운지? 유익한지? 살펴 볼 시간적 여유가 없다. 그러나 일상(日常) 음식(飲食) 섭취시,노화속도(老化速度)를 가속(加速)시키는 식물(食物)과 음식습관(飲食習慣)은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일본명고옥대학영양학교수(日本名古屋大學榮譽學教授) 오사와토시히코(大澤 俊彦 : オオサワ トシヒコ)는 “인체노화(人體老化)를 조성(造成)하는 원인(原因)은 2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산화작용(酸化作用)이고 다른 하나는 당화작용(糖化作用)이다. 산화작용(酸化作用)은 인체가 흡입(吸入)하는 산소(酸素)의 약(約) 2% 는 체내(體內)에서 활성산소(活性酸素)를 형성(形成)하는데 활성산소(活性酸素)는 세포(細胞)와 DNA 에 상해(傷害)를 입힘과 동시에 DNA 복제시(複製時) 착오(錯誤)를 발생(發生)시켜 암세포(癌細胞)를 출현(出現)시키는 것이다. 당화작용(糖化作用)은 산화작용(酸化作用)에 비하여 더 엄중하다. 신체내(身體內)의 포도당(葡萄糖)과 단백질(蛋白質)이 결합(結合)한 후(後) 최후(最後)로 신체조직(身體組織)의 탄성(彈性)을 상실케 해주는 「최종당화산물(最終糖化產物 : AGEs)」을 형성(形成)한다. 실제로 AGEs 은 체내(體內)의 단백질(蛋白質)과 지방(脂肪)을 변질(變質)시킨다. 동시(同時)에 활성산소(活性酸素)는 체내(體內)의 당류(醣類)의 당화작용(糖化作用) 속도(速度)를 가속(加速)시켜 주므로 인하여 백내장(白內障)과 당뇨병(糖尿病)과 동맥경화(動脈硬化)등 질병(疾病)을 유발한다." 고 설명했다.
일본노화목전진료소(日本AGE牧田診료所的) 원장(院長) 마키다젠지(牧田善二 : まきだぜんじ)는 “ 또 다른 일개의 인체노화 방면(方面)은 과다(過多)한 당류섭취(醣類攝取)로 인하여 과체중(過體重) 또는 비만(肥滿)을 조성하는 것이다. 사탕(砂糖) 이외(以外)에 쌀(米)과 면분제품(麵粉製品)과 고구마와 마령서(馬鈴薯)등 전분류(澱粉類)는 인체내로 진입한 후 최후(最後)로 포도당(葡萄糖)으로 분해된다. 내장(內臟)에서 사용되지 않은 나머지 포도당은 모두 트리글리세리드로 전환된다. 과체중(過體重)의 원인(原因)은 열량(熱量)이 높은 음식섭취와 과다지방(過多脂肪) 섭취(攝取)와 과다당류(過多醣類) 섭취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미국(美國) 하버드대학공중위생연구소(哈佛大學公眾衛生研究所)와 영국(英國) 케임브리지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의 연구팀은 합작(合作)으로 「과중대수명대래적영향(過重對壽命帶來的影響)」이란 연구논문을 발표했는데 그중에 보면 ”BMI 지수(指數)가 매(每) 5 씩 상승(上升)할 때 마다 심장질병(心臟疾病)에 걸릴 확률은 49% 상승(上升)하고 호흡도질병(呼吸道疾病)에 이환될 확률은 38% 상승(上升)되며 암증(癌症)에 이환될 확률은 19% 상승(上升)된다. 그러므로 포도당(葡萄糖)의 과잉섭취(過剩攝取)는 백해이무일리(百害而無一利)하므로 항노(抗老)와 신체조직(身體組織)의 건강(健康)을 유지하기 위하여 당류(醣類)의 섭취를 제한하고 영양의 균형(均衡)이 있는 식재(飲食)를 섭취하는것이 것이 바람직하다."고 기재되어 있다.
2. 항노화(抗老化) 식물(食物) :
노화(老化)와 질병(疾病)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당분(糖分)의 섭취(攝取)를 제한하므로써 혈당(血糖)을 온정상태(穩定狀態)로 유지하는 것은 불이법문(不二法門)이다. 일본(日本)을 비롯한 동아시아(東亞)의 전통음식(傳統飲食)은 미반(米飯:쌀밥)을 위주(為主)로 하므로 허다(許多)한 사람들은 매찬(每餐) 포만감(飽滿感)이 들때 까지 숟가락을 놓지않는 습관이 있다. 그외 각종(各種) 영식(零食: 스냌)도 전분제품(澱粉製品)을 위주(為主)로 하여 만든다. 그러므로 단음식과 탄수화합물(碳水化合物)은 혈당치(血糖值)를 상승(上升)시킨다. 대뇌(大腦)에서 도파민을 분비(分泌)할 경우 사람의 심정(心情)은 유쾌해 지고 흥분(興奮)된다. 혈당치(血糖值)가 하강(下降)한 후(後),사람은 번조(煩躁)해 짐과 동시에 초려(焦慮)해 진다. 그리하여 계속 단음식과 탄수화합물(碳水化合物)을 섭취하게 된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정신상(精神上) 당류(醣類)에 의뢰하는 악성순환(惡性循環)을 되풀이 한다. 체내(體內)의 포도당(葡萄糖)과 단백질(蛋白質)이 결합(結合)하여 AGEs 을 형성(形成)했다 하여도 신진대사계통(新陳代謝系統)에서 배출(排出)시켜 줄 수 있으므로 크게 비관(悲觀)할 필요는 없다. 음식조정(飲食調整)을 하고 균형(均衡)있는 음식을 섭취하므로써 AGEs 의 손상을 피할 수 있다.
3. 회춘(回春) 식물(食物) ;
마키다젠지(牧田善二 : まきだぜんじ) 의사(醫師)와 일본항가령의학회지도사(日本抗加齡醫學會指導師)이며 관리영양사(管理營養師)인 모리유카코(森由香子 : もりゆかこ)는 다음과 같은 6종의 항노화식물(抗老化食物)을 백성들에게 추천했다.
*항당화식물(抗糖化食物):
01. 저육(豬肉) 중(中)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B1 은 탄수화합물대사(碳水化合物代謝)를 돕는다. 만일 신체(身體)에 결비타민 B1 이 결핍(缺乏)될 경우 당류(醣類)의 소모(消耗)가 지연되므로 인하여 자연적(自然的)으로 체지방(體脂肪)이 증가(增加)된다.
02. 요구르트와 양파와 우방(牛蒡:우엉)과 연우(蓮藕:연뿌리)와 대두제품(大豆製品)과 바나나 속에는 장도내호균(腸道內好菌)과 식물섬유(食物纖維)를 함유하고 있으며 신진대사를 통하여 AGEs 을 체외로 배출시켜 주므로 중점(重點) 섭취(攝取)해 주어야 한다.
03. 대두식품(大豆食品)은 이소플라본(isoflavone)과 난인지(卵磷脂:레시틴)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므로 인하여 세포(細胞)와 대뇌(大腦)를 젊게 유지해 준다. 그외 혈액(血液)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사포닌(Saponin)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일상(日常) 음식생활(飲食生活) 중(中) 대두제품을 잊지말고 섭취해 주어야 한다.
*항산화식물(抗酸化食物):
01. 연어 속에 함유(含有)되어 있는 아스타잔틴(Astaxanthin)은 강대(強大)한 항산화작용을 구비하고 있으 그(其) 효과(效果)는 비타민 E 의 500배~1000배(倍)에 달한다. 동시(同時)에 연어 속에는 DHA 와 EPA 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므로 인하여 동맥경화(動脈硬化)를 예방해 준다. 평상시 연어를 섭취할 경우 전신(全身)의 세포조직(細胞組織)을 젊게 회복(回復)시켜 준다.
02. 하루에 43 ml (1.5 oz) 의 신선(新鮮)한 올리브오일을 섭취할 경우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고 산화(酸化)를 방지해 준다.
*항산화(抗酸化) + 항당화(抗糖化) 식물(食物):
01. 계육(雞肉:닭고기) 속에 함유(含有)되어 있는 카르노신( carnosine)은 산화(酸化)와 당화(醣化)를 억제해 주는 강대(強大)한 효과(效果)가 있다. 인체(人體) 중(中) 근육(筋肉)과 간장(肝臟) 속에 카르노신(carnosine)이 함유되어 있는데 연령이 증장함에 따라 감소(減少)된다. 평상시 계육(雞肉:닭고기)을 보충시켜 주어야 한다. 그외 계육(雞肉) 속에 비타민 B6 가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 B6 는 당류(醣類)와 단백질(蛋白質)의 체내결합(體內結合)을 억제해 주므로 인하여 신체(身體)의 노화(老化)를 방지해 준다.
02. 포도주(葡萄酒)는 홍색(紅色)과 백색(白色)을 불문하고 모두 항노화성분(抗老化成分)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홍포도주(紅葡萄酒)가 백포도주(白葡萄酒) 보다 더 좋으므로 하루에 한 컵 음용하는 것이 좋다. 독주(毒酒)등 주정농도(酒精濃度)가 높은 술(酒)을 음용할 경우,간장(肝臟)에서 주정(酒精)을 분해(分解)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活性酸素)를 분비(分泌)하므로 간장(肝臟)에 상해(傷害)를 입힌다.
03. 브로콜리(Broccoli)와 고려채(高麗菜:양배추)는 채소(菜蔬) 중(中) 중 항산화효과(抗酸化效果)가 가장 크고,감(柿子)과 귤(橘)은 과일 중 항당화작용(抗糖化作用)과 항산화효과(抗酸化效果)가 있다.
04. 녹차(綠茶) 속에는 항당화작용(抗糖化作用)이 있는 카테킨(Catechin)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작용(抗酸化作用)이 있는 비타민 A 와 비타민 C 와 비타민 E 를 함유하고 있다. 그리하여 녹차는 인체내(人體內)의 항당화작용(抗糖化作用)과 항산화작용(抗酸化作用)을 등시(同時)에 구비하고 있는 식물(食物)이므로 다량 섭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