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예방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암으로 인하여 사망하는 100 명 중 30 명은 충분히 사전에 암을 예방할 수있다고 발표했다.
또 캐나다에서 매년 6 만 여명의 어린이들이 기관지 천식에 걸리는데 그 원인을 조사해 본 결과 Second-hand smoke 이다고 나타났다.
캐나다 사람들의 일상 생활 중 여성 100 명 가운데 40 명이 암에 걸리고 남성 100 명 중 45 명이 반드시 암에 걸린다는 통계가 나왔다. 그러므로 캐나다 내에 살고 있는 사람들 두 사람 중에 한 명은 암으로 죽는다는 말과 같다.
그런데 생활 습관을 바꾸어 주고 음식 조절을 잘하고 필수 영양제를 섭취함으로써 발암율을 낮출 수 있다는 희망은 있다.
첫째 성생활 :
정상적인 성생활은 사람의 면역 기능을 증강시켜 주고 질병을 예방해 주며 보다 건강한 신체를 유지시켜 준다. 일 주일에 1 회 내지 2 회 성생활을 하는 사람은 특히 IgA(Immunoglobulin A)라고 불리는 인체내의 항체(Antibody)의 레벨이 높아짐으로 면역기능이 증강된다. 또 남성들의 정상적인 성생활과 전립선암과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British Journal of Urology International 에 ”50 대, 60 대, 70 대 남성들이 정상적인 성생활을 영위할 때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고 발표되었다.
둘째 마늘 :
마늘은 수 천년 동안 약용해 온 가장 오래된 약초 중 하나이다. 마늘은 심장병을 예방해 주고 고혈압을 치료해 주며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경감시켜 주고 면역기능을 증강시켜 준다고 나타났다. 생마늘과 요리한 마늘과 마늘유(油) 속에는 인(燐)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는 항암작용을 해준다고 나타났다. 과학자들의 연구 실험에 의하여 마늘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위암과 대장암에 걸리는 확률이 낮다고 발표되었다. 특히 대장암에 걸릴 확률은 30% 나 더 낮다고 한다.
셋째 술 :
캐나다 사람들의 8 분의 1 은 과음(過飮)한다는 통계가 있다. 술은 암을 비롯하여 60 가지 이상의 질병과 관계되며 사고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조사한 데이터에 의하면 전 세계 사람들의 식도암과 간암과 간경화와 살인과 간질병과 교통 사고의 20% 내지 30% 는 술 때문이라고 나타났다.
Canadian Cancer Society 에서는 여성들은 하루에 한 잔 이상의 술을 마시지 말고 남성들은 하루에 두 잔 이상의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넷째 담배 :
캐나다내의 전체 암환자 중 3 분의 1 은 담배로 인한 암이며 주로 폐암이다. 폐암의 원인 중에는 Second-hand smoke 도 포함되어 있다.
다섯째 녹차 :
녹차 속에는 Polyphenol 이라고 불리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중 Catechin 이란 항산화제는 대장암과 유방암과 난소암과 전립선암과 폐암 등에 걸릴 확률을 낮추어 준다. 녹차를 마시기 꺼려하는 사람들은 녹차로 만든 보조 영양제도 있다.
여섯 째 필수 영양소 :
필수 영양소는 우리 인체내에서 만들지 못하는 영양소이다. 필수 영양소는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줌과 동시에 질병을 예방해 준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여 태아기 때 임부가 복합비타민을 섭취하면 신생아의 뇌암과 신경아세포종(神經芽細胞腫 : Neuroblastoma)과 백혈병에 걸릴 확률이 낮아 진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일곱 째 운동 :
적당한 운동을 할 경우 대장암의 발병율을 30% 내지 40% 경감 시킬수 있다. 갱년기 이후의 적당한 운동은 유방암과 난소암의 발병율을 낮추어 준다고 한다. 매일 30 분 내지 60 분 운동할 경우 대장암과 유방암과 난소암의 발병율을 낮출수 있다고 한다. 잘 먹고 운동 잘하고 체중 조절 만 해주어도 전체 암의 35% 는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여덟 째 비타민 C :
비타민 C 는 항산화제로써 혈관과 인대와 건(腱 : Tendon)과 뼈와 잇빨을 튼튼하게 해주며 위암의 발병율을 낮추어 준다. US National Cancer Institute 에서 50 세에서 70 세 사이에 있는 3 만명을 상대로 비타민 C 와 위암의 관계를 연구 실험한 결과 비타민 C 를 섭취하는 사람들의 위암 발병율이 45% 감소되었다고 나타났다.
아홉 째 비타민 D :
비타민 D 의 부족 역시 암발병과 관계가 깊다고 보고되었다. 2010 년 말 The Institute of Health 에서 미국과 캐나다 정부를 대변해서 31 세 이상된 남성들의 RDA 는 800IU 이고 31 세 이상된 여성들의 RDA는 1000IU 라고 수정 발표하였다.
열째 햇빛 :
적당한 햇빛은 건강에 유익하다. 그러나 과도하게 햇빛에 노출시키면 피부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과학자들의 연구 실험 결과 브로컬리와 셀러리외 양파와 토마토와 사과와 체리와 포도와 녹차와 포도주 등에 포함되어 있는 Apigenin 과 Flavonoid 는 피부암을 방지해 준다고 나타났다. 또 Tutmeric 속에 들어있는 Curcumin 과 포도와 적포도주 속에 들어 있는 Resveratrol 과 양파와 사과 속에 들어 있는 Quercetin 은 피부암을 예방해 준다고 나타났다.